드라마(Drama) 리뷰

[넷플릭스 드라마_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시즌2 EP5 “An Englishman in Paris” — 새로운 남자, 흔들리는 마음]

stagecut 2025. 9. 14. 01:12

ⓒ IMDb 공식 이미지

📌 드라마 기본 정보

  • 제목: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시즌 2
  • 에피소드: 5화 “An Englishman in Paris”
  • 방영년도: 2021년
  • 장르: 로맨스 · 코미디 · 드라마
  • 플랫폼: Netflix
  • 출연: Lily Collins, Philippine Leroy-Beaulieu, Ashley Park, Lucas Bravo, Camille Razat, Samuel Arnold, Bruno Gouery, Camille Japy, Christophe Guybet, Lucien Laviscount, Kevin Dias

🏷️ 주요 등장인물

  • 에밀리 쿠퍼 (Emily Cooper) – 비밀이 드러나며 더 복잡한 관계 속으로 빠진다.
  • 가브리엘 (Gabriel) – 여전히 에밀리의 마음을 흔드는 존재, 하지만 카미유와의 관계는 미궁 속.
  • 카미유 (Camille) – 결국 에밀리를 용서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약속’이 생긴다.
  • 루이즈 & 제라르 (Louise & Gérard) – 카미유의 부모. 딸의 상처를 알게 되며 분노를 드러낸다.
  • 실비 (Sylvie Grateau) – “차라리 망가져도 연애하라”는 조언을 건네는, 언제나 현실적인 멘토.
  • 알피 (Alfie) – 새로 등장한 영어 파트너. 에밀리와 정반대 성향으로, 시니컬하면서도 매력적인 인물.
  • 민디 첸 (Mindy Chen) – 이번 화에서도 파티와 연애 라인에서 코믹한 활약.
  • 브누아 (Benoît) – 민디를 향한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떠오른다.

💬 줄거리 요약 (EP5)

가브리엘과의 비밀이 드러난 이후, 에밀리의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집니다. 카미유가 부모님 루이즈와 제라르를 데리고 사부아르에 등장하면서, 모든 사실이 부모 귀에까지 들어가 버린 것. 특히 루이즈는 분노를 숨기지 못하며 에밀리를 압박합니다.

에밀리는 프랑스어 수업에서 새로운 파트너 알피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파리에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냉소적인 영국인. “파리의 낭만은 미국 마케팅팀이 만든 환상”이라고 비꼬며, 에밀리를 전형적인 ‘베이직’ 관광객으로 치부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녀의 파티에까지 따라나서며, 묘한 인연을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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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밀리는 샤파드(Chopard) 파티 준비와, 가브리엘 레스토랑 런칭 홍보를 동시에 맡게 됩니다. 가브리엘의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에 휩쓸려 결국 또다시 키스를 하고 말죠. 실비는 사진만 보고도 “넌 여전히 가브리엘을 사랑하네”라고 단번에 간파하며, “차라리 불장난이라도 해라. 평생 지루하게 살 순 없잖아”라는 충고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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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미유와의 점심에서 상황은 전환됩니다. 그녀는 오랜 고민 끝에 에밀리를 용서하고, “우리 둘 다 앞으로 가브리엘과는 절대 얽히지 말자”라는 약속을 제안합니다. 이미 가브리엘과 키스했던 에밀리지만, 순간의 분위기에 휩쓸려 동의하고 맙니다.

화려한 샤파드 파티에서는 민디와 에밀리가 뷔노아를 쥘리앵과 엮어보려 하지만, 정작 그가 관심을 보인 건 민디. 또 다른 러브라인의 시작을 예고합니다. 파티에 나타난 알피는 “어차피 잠시 머무는 도시라 파리에 정 붙일 생각 없다”며 시니컬한 태도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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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는 그의 말에 영향을 받았는지, 결국 가브리엘에게 선을 긋습니다. “이건 그저 파리의 환상일 뿐이야.” 눈시울이 붉어진 가브리엘은 마지막으로 “네가 그렇다 말하면 그런 거겠지”라고 답하고, 에밀리는 홀로 길을 걷습니다.


🌟 관전 포인트

  • 알피의 등장: 시니컬한 영국 신사, 시즌2의 새로운 키 플레이어.
  • 실비의 명대사: “평생 지루하게 살 순 없잖아.” → 에밀리의 연애를 관통하는 메시지.
  • 카미유의 ‘용서와 약속’: 겉으로는 봉합되지만, 더 큰 갈등의 씨앗.
  • 가브리엘과의 키스: 에밀리의 의지와는 반대로 자꾸만 이어지는 불가항력.

✅ EP5 감상 & 총평

이번 화는 새로운 캐릭터 알피의 첫 등장이 가장 큰 포인트였습니다. 그의 시니컬한 시선은 에밀리의 로맨틱한 파리 판타지를 깨부수며, 앞으로 두 사람의 케미를 예고했죠.

동시에 카미유의 용서와 “가브리엘 금지 약속”은, 사실상 더 큰 비극을 부르는 장치처럼 느껴졌습니다. 에밀리와 가브리엘의 시선과 감정은 여전히 끊어지지 않았으니까요.

👉 결론: 사랑은 더 복잡해지고, 파리의 환상은 시험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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